1. 육식과 채식
사람이 육식 동물일까요? 채식동물일까요?
육식동물과 채식동물의 구분은 지금 먹는것으로 하지 말아야 하고 그대신 몸의
조건과 상태를 먼저 구별하여야 될것이다.
장의 길이 육식동물 몸길이의 3~4 배 채식동물 약20 배 사람 10~15배
몸의 체온 육식동물 38~39도 채식동물 36도 사람 36.5도
그밖에 어금니 송곳니크기 간의 크기 등을 종합해 보면
사람은 완전 채식동물은 아니나 80%이상 채식동물로 분류될수 있다
2. 사람이 육식을 할때 받는 피해
위의 동물 구분에서 본바와 같이 육식은 반드시 그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왜? 채식동물이 잡아먹힐때 가능한한 자기 방어의 수단으로 몸속에 독을 분비한다.
채식동물의 기름기도 문제이다.
그러기 때문에 육식동물은 이것에 대항하기위하여
ㅇ 장의 길이를 짧게하여 독이 많이 퍼지기 전에 배설을 하고
ㅇ 채식동물의 기름기를 녹이기 위하여 체온을 높여 유지하고
(소의 기름은 사람의 체온에서는 녹지 않아 독이 되지만 개나 호랑이의 체온에서는
녹아서 독이 되지 못한다. 개의 체온 38.5도 )
ㅇ 그래도 남아 있는 독을 제거하기 위하여 간의 기능을 최대화 하였다
--> 육식동물은 간이 크다
그러나 그결과 육식동물은 또한 스스로 손해를 감수할수 밖에 없었다
ㅇ 체온이 높아서 신진대사를 더욱 활성화 해야 하므로 에너지 소모가 많다.
--> 항상 제때 음식을 공급해야지 제때 공급이 안되면 체력 소모가 커져 급격히 체력이
약화되어 죽음에 이르기가 쉽다
ㅇ 장이 짧아 영양분 섭취 효율이 떨어져 많은 먹이를 필요로 한다 등
동물의 진화 과정에서 서로 먹고 먹히는 생존경쟁을 볼수가 있지요.
이와 같이 동물들은 대처를 하여 이상이 없지만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장이 순수 채식동물 보다는 짧지만 그래도 육식동물의 2~3배가 더 길으며
체온도 채식동물의 기름기를 녹이기 부족하고
간의 크기도 육식동물 보다 적다.. 그러므로 사람이 과도한 육식을 하면
장에 독성이 쌓이고 간이 그것을 해독하는데 힘이 들므로 간이 항상 과로하여 피곤하고
완전히 해독하지 못한 일부 독성이 피에 섞이어 피가 탁해지고 그결과 여러가지 질병이
오게 되어 있으며 또한 채식동물의 기름기가 체내에 남아서 혈관 질환을 유도한다.
그 중에 제일 먼저 관계가 되는것이 당뇨병이고
그 다름이 혈관이 막혀서오는 고혈압과 뇌출혈(중풍)
그 다음이 막힌 혈관으로 인하여 영양공급이 원활치 못해 세포가 변하는 암등이다.
잠깐!! 그러면 여기서 중풍은 육식을 안한 옛날에는 없어야 하지 않는가??
옛날 중풍(요즘도 일부는)은 뇌출혈이 아니라 뇌경색(혈관이 막히는것)으로도 많이
발생하였음 여기서 말하는 중풍은 뇌출혈로 인한 중풍을 언급하였음니다.
3. 이에 대한 대처
그러면 사람은 육식을 전혀 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다. 위의 비교에서 본바와 같이 약 20% 정도는 육식을 해도 관찮도록 구조가
되어 있다. 단 이것은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 어떤사람은 3~40%를 해도 괜찮고
어떤 사람은 10%만 넘어도 문제가 생긴다.
대장암이라든지 간암등 암이 발생하는 사람은 체질상 육식이 안 맞는 사람으로
봐야 하고 이런 사람은 가능한 한 육식을 삼가하고 채식을 위주로 식생활을 바꿔야
한다. 이때 채식을 주로 하려면 반드시 현미식을 해야지 흰쌀밥에 채식을 하면
영양이 불균형되어 몸의 상태가 더 나빠진다.
본 필자는 현미를 우리 조상들이 남겨주신 아주 유용한 먹거리이며 세계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우수한 먹거리라고 자부한다. 단 육식이 몸에 맞는 사람은 궂이 현미를 먹어가며(현미가 대개 맛이 없다) 조절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렇게 자신의 체질을 알고 육식과 채식을 적절히 하면 육식피해에 의한 질병에서
어느 정도 벗어 나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러한 질병을 현대의학의 약으로 다스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약을 계속 먹으면서 육식을 계속한다면 그 결과는
뻐~~~~어 ~~ 언 할 것임을 누가 봐도 알수 있지 않은가 ??? | 
